끊었던 담배가 다시 피우고 싶을때
글쓴이 : 이호수   날짜 : 04-11-26 14:07  
조회 : 4,407
....전 이렇게 합니다.
(참고로 담배 끊은지가 2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가끔 아주 힘들거나 괴로운 일이 있을때...
괜히 담배라도 한 대 피우면 가라앉을 것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참지 않습니다.
바로 달려가서 담배 한 갑하고 라이타까지 삽니다.
그리고는 한 대,아주 맛있게 피워봅니다.

그럼 신기하게도 마음이 편안 해집니다.
그런데 그렇게 피워보고 싶었던 담배...그것이 또 별 맛이 아니었다는 걸 바로 느끼게 되죠.

그러면..
사정없이 19개비나 남은 담배갑을 냅다 비틀어서는 라이타랑 함께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이렇게 하는것이...
참느라고 스트레스 받고 갈등하는 것보다는 훨~ 낫다고 생각하는 제 나름의 방식입니다.

♣ 그런데 이렇게 한 게 지금까지 세 번인가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대로 평탄한 인생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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