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홀연히 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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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호수
날짜 : 05-12-04 11:04
 조회 : 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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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사라져 버리곤 하는 소나무님..
그 동안도 댁내 편안하시지요? 이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지요? 아이들도 이제 거의 적응을 끝냈을 테고..미국생활이 어때요? 많이 힘들지나 않는지요? 가까이 살았으면 자주 뵙기라도 할텐데...
이렇게라도 인연의 끈을 이어갈 수 있어 여간 다행이 아니군요.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알찬 마무리의 12월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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