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 쳐들어온 일본군을 조선과 명(明)나라의 군사가 연합하여 물리친 전면적인 국제 전쟁이었다. 임진년에 처음 발생했다 하여 보통 '임진왜란'이라고 하며, '7년전쟁'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1597년의 제2차 침략으로 일어난 전쟁만을 따로 언급할 때는 '정유재란'(丁酉再亂)이라고 부른다. 그외 임진왜란을 일본에서는 '분로쿠[文祿]·게이초[慶長]의 역(役)', 중국에서는 '만력(萬曆)의 역'이라고 한다.
<DAUM백과사전 참조하였음.>
1772년 임진년
조선후기에 들어서면서 서얼들의 신분상승 운동은 보다 적극적이었다.
국왕들 역시 서얼 문제를 피해가지 않았다.
서얼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인 국왕은 영조다.
영조는 어머니가 궁중의 무수리 출신으로, 서얼로서 왕이 된 전형적 인물이었다.
영조는 이러한 신분상 콤플렉스 때문인지 서얼에 관대한 모습을 보였다.
1772년(영조 48) 통청윤음(通淸綸音)을 내려 서얼을 중요 관직에 등용하도록 하는가 하면, 서얼도 아버지를 아버지로, 형을 형으로 부를 수 있게 하고 이를 어기는 자는 법률로 다스리도록 한다는 조치를 내리는 등 적극적으로 서얼의 차별을 없애고자 했다.
1832년 임진년
조선에 영국의 선박이 나타나 통상을 요구하는 일이 있었다.
그러나 조선은 쇄국정책을 기본으로 삼고 있기에 조선은 외국인은 친절하게 대우하고
그들이 원하는 물품을 주면서도 통상만은 한사코 거부했다.
(영국 상선 로드 암허스트 호가 조선 충청도 해안에 표착하여 교섭.)
위의 3가지 역사적 사실에서 일반적으로 생각지 못한 무언가를 찾고 싶다.
1.임진왜란의 특성에서 조선과 일본의 국가대 국가의 국제 전쟁이라 표현을 하였는데
왜란이란단어자체를 다시 살펴보면 국가의 성격을 띤 군인이아니라
사설 군대에 의한 난을 말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 역사에서는 ***전쟁이라 표현 하였으나 왜란이라는 표현은 일본군을 정규군대가 아닌
사설 군대로써 난리를 쳤다는 표현으로써 작은 집단이 큰 집단에게 쿠데타를 일으킨 정도의
사건이었다는 것이다.
2.1772년 임진년
조선후기에 들어서면서 서얼들의 신분상승 운동은 보다 적극적이었다.
위의 사건도 신분이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과 대적하여 신분을 높이는것게 해당하므로
임진왜란과 공통점을 찾아라. 한다면 낮은 신분이 높은 신분에게 행방되려는 일을 저지른 것에 해당한다.
3,1832년 임진년
조선에 영국의 선박이 나타나 통상을 요구하는 일이 있었다.
이사건 또한 고립된 조선이 통상을 거부하여 자존심만은 지키려했던 사건에 해당한다.
위의 3가지만 생각해봐도 공통점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의 상승을 꿈꾸는 해가 될 것을 예견할 수 있겠다.
壬辰年은 검은 흑룡으로써 검은 땅을 의미하기도 하고 물을 먹음은 땅이기도 하다.
그래서 내년에는 辰충(冲)을 하는 戌月 즉, 늦가을에 홍수피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한다. 아마도 4대강의 잘못된 설계와 무리한 추진으로 작은 비에도 막대한 피해가 우려된다 하겠다.
국운을 다시 한 번 살펴보자면 대통령 선거에서는 현재의 집권여당이
완전하게 국민에게 복종하는 흉내를 낸다면 또 속아 넘어갈 국민이 있겠지만
현재의 집권여당이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면 아무래도 권력의 지속성은 약해 보인다 하겠다.
토(土)운에는 많은 일들이 발생하는데 다행히도
꾸준히 노력한사람들은 상승세를 탈 수 있는 기회의 해가 될 것이다.
무리하게 확장이나 상승을 꿈꾸고 계신 분들은 빠르게 정리정돈 하는 것이
임진년을 무사히 지넬 수 있을 것이라 예측을 해보며 서
임진년 모두 무사하고 건강하며 행운이 아닌 행복을 기원합니다.
희작(喜鵲)11-12-17 17:53
요즘 주역 공부 쬐금합니다..아는 후배(벽진이씨 斗자,항렬)가 책30여권을 주네요 시간도 많고 평소 관심도 있어서 쉬엄 쉬엄 봅니다. 물론 이 글은 퍼온글입니다만.. 초보인 제가 봐도 좀 허술 하네요 ㅎㅎ
이호수11-12-18 06:50
난 어릴적에 겨울방학이면 아버님 친구분으로부터 명심보감 배운다고 낑낑댔었지. ('서촌아재'라는 분인데 고모님께 여쭈면 아실거야) 그것도 컴컴한 초롱불 아래에서... 살아가는데에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걸 배운다고.
희작(喜鵲) 11-12-17 17:53
시간도 많고 평소 관심도 있어서 쉬엄 쉬엄 봅니다. 물론 이 글은 퍼온글입니다만..
초보인 제가 봐도 좀 허술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