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효자는 부모가 만든다.
글쓴이 : 희작(喜鵲)   날짜 : 11-12-20 15:35  
조회 : 2,897

평균 수명이 늘다보니 노인 문제가 심각해졌다.

모두들 부모 모시기를 힘들어하고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노인 문제로 자식들이

재산은 공평하게 상속되는데,

어찌 장남만 부모를 책임져야 하는 가 불평이다.

요즘 부모님 모시는 것을 귀찮다는 젊은이들의 행위는

자식들을 왕자 공주로 키운 부모에게도 책임이 있다.

물런 모든 가정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자식이 부모님께 효도하는 가정도

우리 주위에는 얼마든지 많다.

자식을 키울 때 자식 비위 맞추기에 혼신의 힘을 다한

부모는 결국 자식들의 하인이 되는 원인이 됐다.

자랄 때 부모 공양법을 모르고 대접받는

법만 배운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 어찌

부모 공양을 할 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요즘 사랑방 노인들이 하는 이야기 속에

답이 있다.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효자란 말이여!

학교도 못 보냈는데"

현실에 있어 자식 가르치려고 모든 것을 팔아

뒷바라지해서 의대를 졸업 시켰건만

며느리 이유 부쳐 부모를 안 모신다고 하니

골방 하나 얻어주고 개 밥 주 듯 생활비 기 십 만원

주면서 집에도 못 오게 하는 세상이다.


그래서 다들 양로원에 가는 시대란다.

어쩌다 며느리에게 전화하면

시어머니에게 노후준비 문제를 따져댄다.

"아들 의사 만들었지"하면 대답은

부모로써 학비 대는 것 당연한 것 아니냐고

반문하는 며느리...

힘없는 노인은 기죽을 수밖에 없다.

다시 산다면 다시는 그런 짓 않겠단다.

부모들은 훗날을 위해 자식들에게

모든 것을 바쳐 뒷바라지한다.


아들이 가문의 영광이며 우리 집 기둥이라고 하면서...

하지만 그 기둥이 부모를 배신한다.

대접받고만 자란 아이가 커서 부모 모시는 법을

안 배웠으니 부모 공양이 안 되는 것이다.

자식들을 불효로 내 모는 것도 부모의 몫이다.

부모가 노후 준비를 했다면 불효란 말이 있겠는가?

부탁하는데, 자식은 적성 봐서 힘대로 키우고

내 몫은 꼭 챙겨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글을 읽고 미친 소리라고 생각이 들거들랑

기록해 두었다가 훗날 정답과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노후에 눈물은 왜 흘리나>?

자식에게도 하인의 법을 가르쳐 줘야 훗날

부모 봉양을 할 수 있다.


왕자 공주가 부모 모시는 법을 모르고 컸다면

그 책임 누구에게?

두말 할 것 없이 부모가 하인의 법을

안 가르친 책임을 지게 된다.

까마귀도 어미가 늙어 힘 못쓰면 먹이를 물어다 준다는데

고사 성어에 반포지효<反哺之孝>라고 하는 말이 있다.

자식에게 어려서 꼭 반포지효라는

고사 성어 가르쳐 줘야 한다.

내 자식 미국 유학 학비 대느라 이 생명 다 바쳐

일한 후에 훗날 남는 것 없이 빈손이라면

당신은 큰 죄를 졌다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무슨 죄냐고요?

고급스런 자식 집에 가보시면 그 답 당장에 압니다.

멋쟁이 며느리부터 손자까지

당신의 늙은 모습을 보고 좋아하겠습니까?

밥 한 끼 얻어먹는 것도 눈총 속에

아이들 공부에 방해된다고 골방에...

차라리 못 가르친 아들놈하고 욱박지르고

싸우는 편이 더 인간답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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