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킬-2014-2-19] Mt. Tremper(2,724 ft)
참석:10명
마침 집에 와 있던 상혁이와 함께 산행에 참여했습니다.
1미터가량 쌓인 가파른 눈산을 오르느라 정말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상혁이는 갑작스레 산행을 결정한 까닭에, 스노우슈즈를 미처 준비하지 못해 엄청난 고생을...
허벅지까지 빠지곤 하는 눈길에서 헤엄치듯 헤쳐나가느라 기진맥진 했지요.
위의 사진은 작년 11월 27일에 찍은 사진이고,아래는 오늘 것입니다.
비교해서 보면 더 실감이 날듯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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