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의 개념...팁 줘나 하나?
글쓴이 : 이호수   날짜 : 04-11-26 11:09  
조회 : 4,036
팁의 계념

팁의 계념은 '감사'이므로 서비스업 관계로 개인적으로 무엇을 부탁했을 경우나 신세를 지면 반드시 지불해야 한다고 이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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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
대부분의 웨이트레스와 웨이터는 가게 주인으로부터 낮은 급료를 받기 때문에 팁이 수 입의 절반이 넘는다. 팁액은 전요금의 10~20%이며, 서비스의 좋고 나쁨에 따라서 스스로 결정하여 주면된다.
와인 웨이터가 있을 경우는 와인 값의 15~20%를 팁으로 직접 건넨다.
또 테이블까지 안내해주는 웨이터에게는 줄 필요는 없지만 사람의 수가 많아 특별히 테 이블을 마련해 주거나 메뉴에 없는 요리를 특별히 만들도록 배려해 준 경우는 $2~3를 팁 으로 건넨다.

나이트클럽, 바등은 보통 15%의 팁을 준다.

커피숍이나 스낵바에서 커피를 한 잔 마셨을 때는 탭을 지불하지 않는 사람이 늘고 있지 만, 지불할 때는 $0.25~0.50이고
주차장에 주차계가 있어 차를 정면까지 몰고 왔을 때는 $0.50~1.00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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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 미용실 :
보통 이발소 또는 다운타운에 있는 약간 시설이 좋은 이발소의 경우는 같은 사람이 커트, 면도, 샴푸를 하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15~20%의 팁을 준다.
그러나 일류 호텔 내의 고급 이발소, 미용실에서는 담당이 각기 나누어져 있으므로 헤어 커트, 면도, 샴푸, 구두닦이, 매니큐어 등의 담당에게 따로따로 10~15%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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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
요금의 10~15%이며 공항에 가고 올 때이 짐을 트렁크에 넣어줄 경우는 따로 주지 않아도 된다.
공항이나 역에서 포터에게 짐을 부탁할 경우는 짐 한 개당 $0.50인데 최저 $1.00으로 정해 져 있는 곳도 있으므로 게시를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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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모텔 :
입구에 서있는 도어맨에게는 짐이 있든 없든간에 $0.50은 주어야 한다. 도어맨에게 팁을 주느냐 안 주느냐에 따라 그후의 서비스에 영향이 있다고 말할 정도이다.
다음에 짐을 나르는 벨보이(또는 포터)에게는 보통 짐 한개당 호텔에서는 .50, 고급 호텔 에서는 $1 이상이 필요하다.
팁을 도어맨 프론트, 포터에게 건네 주면 나중에 극장, 레스토랑, 관광버스의 예약이나 우편물을 보내는 일, 택시를 부르는 일등 여러가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방 청소를 하는 룸메이드에게는 1박당 $1 정도를 매일 아침 베개 밑이나 나이트 램프 밑에 놓아 둔다.

음식을 자기 방에서 들고 싶을 땐 전화를 하면 날라다 주는데, 그때 웨이터에게 건네는 룸 서비스를 위한 팁은 10~15%이다.

일류 호텔의 경우는 각자 프라이드를 갖고 일하고 있으므로 너무 소액을 내놓으면 화가 나서 받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한번 화나게 하면 서로 거북하게 지내야 하므로 지나치게 내놓을 필요도 없지만 너무 적게 내놓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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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크(cloak)
미술관, 영화관, 극장, 레스토랑, 나이트 클럽 등의 클로크 개원에게는 코트 한 벌당 .25~50, 세면대가 있는 화장실에는 타월 한 장당 .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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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
버스를 타면 우선 운전기사와 안내원에게 $1~2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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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회사. 역:
항공회사의 사원이나 역원 등에게 팁을 주는 것은 실례가 된다. 비행기 안에서도 역시 팁이 필요없다.
단, 배를 이용한 여행에서는 호텔에 준한 팁을 주어야 한다.

장거리 급행의 특등차 (pullman)로 여행할 때는 자신의 차량을 담당한 포터에게 1박당 $1, 시당차에서 식사를 하면 웨이터에게 15~20%의 팁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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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원:
미국에 장기 체류할 경우는 가구나 카페트를 살 필요가 있다. 이 물건을 집까지 날라다 주고 지정한 장소에 설치해 주면 1인당 $1~2를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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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캐디(Caddie)에게 $2 또는 입장료 (Green Fee)의 15% 정도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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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같이 팁을 지불하는 곳이 각처에 있는데 지불하면 그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인색하거나 지불할 것을 지불하지 않으면 최소한의 서비스밖에 받지 못함을 명심한다. 잔돈이 없을 때는 상대방에게 잔돈을 바꿔 달라고 부탁하고 바꾼 돈중에서 주는 것이 상식이다.
분명한 것은 이 팁 습관은 우리나라 사람만이 괴로와하는 것이 아니라 익숙한 미국인에 게 있어서도 번거로운 일인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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