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필돈[2003.1.23]
글쓴이 : 이호수   날짜 : 04-11-26 01:52  
조회 : 2,148
정말 오랜만이다.

사실은 친구들의 소식이 궁금하던 차 이었는데,너무 고맙다.
올해 한국이 유난히 춥다는 소식은 인터넷을 통해 그때그때 접하고 있다.
그렇지않아도 송년회는 어떻게 했는지,동창회는 내가 없어도 잘 돌아가는지....
가끔씩 생각해 보곤 한단다.

이곳 생활..
언어장벽으로 인해 관공서일이랑 취업등에 조금 어려움은 있지만 열심히 try하고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되리라 믿어.
그리고 온가족이 건강하고 아이들도 다행히 나름대로 잘 적응하고 있어.

아마 올봄 쯤이면 우리가족이 본격적으로 살아 가야할 곳으로 떠날 예정이다.
최종 정착지라고 해야할 듯...
그곳이 뉴저지가 될지 아님 워싱턴DC 인근이 될지 아직은 저울질 중이다.
친구들 만나면 안부 전해주고 보고싶어 하더라고 꼭 전해줘.
그래도 역시 동창은 초등학교 동창이 제일인 것 같애.
허물없고...편하고...부담없고 뭐 그런것 같애.

'홈페이지'라고 할것도 없이 그냥 사진첩처럼 만들어봤어.
친지들이 궁금해하고 또 일일이 전화할려니 부담스럽기도 하고,또 요즘은 인터넷이 보편화 되어 있어 쉽게 접할 수있는 잇점도 있어 한번 시도를 해 봤는데...
그거이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더라고.
시간나는대로 공부를 해 가면서 짜임새있는 '가상의 집'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가끔씩 들러서 안부도 전해주고 격려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네.
그리고 친구들에게도 알려서 서로 안부를 주고받았으면 해.

그럼 늘 건강하고...이만

델라웨어 도버에서
친구 호수...

Total 13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 [아버님 전상서] (4) 이호수 2074 09-25
12 [사랑하는 나의 아들 상우에게] (1) 이호수 2001 09-25
11 서울에서 동생 진원드림 이호수 1424 04-08
10 숙모[상현] (1) 이호수 2922 02-06
9 너무나도 사랑하는 삼촌[상현] 이호수 2346 02-06
8 방가방가 이호수 2391 12-21
7 상현이 보거라![2003.1.2] 이호수 2449 11-26
6 사랑하는 동생 보거라 ![2002.11.19] 이호수 2082 11-26
5 보고싶은 호수에게[2003.8.5] 이호수 2381 11-26
4 형님 보고 싶습니다![2003.3.8] 이호수 2147 11-26
3 TO..필돈[2003.1.23] 이호수 2149 11-26
2 설날을 앞두고, 많이 보고픈 누나에게...[2003.1.22] 이호수 2129 11-26
1 ▲윤정아! 호수오빠다.. 이호수 2319 10-31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