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
409
641
225,756
현재접속자 : 7
루니를 데리고 모처럼 산엘 다녀왔다.이렇게 눈덮인 겨울산을 왔던때가 언제던가?아마 십여년은 되는것 같다.눈이 무릎까지 빠지는데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어서 많이 힘들었다.루니도 많이 힘들었던가보다.갔다와서 몇시간째 죽은듯이 누워서 꼼짝하지 않고 있다.앞으로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수요일엔 산에 갈 계획이다. 그리고 오늘(2월17일)은 특별히 의미가 있는 날이었다.
루니를 데리고 모처럼 산엘 다녀왔다.이렇게 눈덮인 겨울산을 왔던때가 언제던가?아마 십여년은 되는것 같다.눈이 무릎까지 빠지는데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어서 많이 힘들었다.루니도 많이 힘들었던가보다.갔다와서 몇시간째 죽은듯이 누워서 꼼짝하지 않고 있다.앞으로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수요일엔 산에 갈 계획이다.
그리고 오늘(2월17일)은 특별히 의미가 있는 날이었다.